EV6 가격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V6는 기아차가 출시한 준중형 전기차 SUV와 SAC입니다. 2021년 8월 2일 현대 E-GMP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그 결과 기존 니로 EV보다 휠베이스가 길어지고 오버행이 짧아지고 무게중심이 낮아졌지만 실내공간이 넓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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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가격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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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롱레인지 가격표

롱레인지 옵션표 및 스텐다드 가격표

EV6 옵션표 가격표

EV6 제원

차량의 길이는 4,680mm, 폭은 1,880mm, 높이는 1,550mm로 스포티지보다 약간 크지만 휠베이스는 2,900mm입니다.

EV6 스텐다드 롱레인지 차이점

EV6 특징

크로아티아의 자동차 제조사와 현대차그룹이 투자한 리막자동차의 800V 고전압 시스템이 파워트레인으로 적용되고, 350kW급 급속충전 기능도 제공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1회 충전 거리는 약 450~500km로 예상됩니다. 배터리에는 SK이노베이션의 75~100kWh 배터리 팩이 적용됐으며, 강력한 성능의 듀얼 모터가 적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아 화성 3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는 2021년 3월 24일 기준 올해 생산 물량이 모두 소진돼 더 이상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몰려 품절 사태가 예상된다. 아이오닉보다 생산량이 적고, 정부 보조금이 출시순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아이오닉을 예약해도 EV6를 예약하고 기다리는 소비자가 반복되기 때문에 예약 물량이 거의 소진될 것이 확실합니다.(외주업체 배터리 수급으로 인해 더 많이 만들어도 소비자가 인수할 수 없습니다.)정부 보조금과 함께 말입니다. 기아차의 신형 CI 출시 후 나온 광고에 차량 뒷부분이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이름은 1월 15일 뉴 기아 브랜드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EV1~9라는 이름 중 하나로 예상되었으며, 2021년 3월 9일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고 EV6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2021년 3월 15일에는 내외부 디자인이 공개되었고, 2021년 3월 30일에는 스탠더드, 롱 레인지, GT-Line 등의 모델과 성능, 디자인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EV6 외관

전면부에는 기존 타이거노즈 그릴과 타이거 마스크 그래픽 대신 한층 간소화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그릴이 탑재됐으며, 움직이는 라이트 패턴이 돋보이는 주간 주행등이 돋보인다. 또한 프론트 범퍼 하단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외관을 시각적으로 넓히면서 동시에 첨단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측면은 후드부터 스포일러까지 심플하고 날카롭게 다듬어진 라인이 특징이며, 측면 하단에서 리어 휠 하우스를 지나 리어 램프까지 이어지는 역동적인 캐릭터가 특징입니다. 특히 역동적인 캐릭터가 유선형의 상체와 하체의 반대되는 모양을 정교하게 교차시켜 첨단적인 느낌을 주며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이어집니다.

후면부는 스포일러와 윙형 루프 스포일러가 함께 최적의 공기역학적 성능을 구현했고, 빛의 매개체로 독특한 패턴을 적용한 후면 LED 클러스터 램프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리어 범퍼의 하단부는 광택이 나는 검은색 습기로 마감되어 역동적인 존재감을 구현합니다.

내장된 디자인은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각적 확장을 극대화했으며, 내비게이션 화면 하단에 인포테인먼트/에어컨 스위치 운영체계가 없는 아이오닉5와 달리 EV6는 시트와 스티어링 와이어 등 센터 콘솔과 다이얼 기어, 터치 버튼 등이 적용됐다. 시트는 얇고 가볍지만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520(VDA 기준)과 함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하고 있으며, 2열 시트를 접으면 1,300개의 좌석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Meridian Premium Sound System이 적용되어 자연스럽고 발랄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이밖에 핸들에는 K8과 마찬가지로 크루즈 컨트롤, 좌측 계기판 조작 버튼, 우측 인포테인먼트 조작 버튼이 장착돼 있습니다. EV6는 도어 포켓, 크래시 패드 무드 라이팅 가니쉬, 친환경 공정 나파 가죽 시트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2021년 3월 31일 사전예약 첫날부터 사전예약 건수는 21,016건이었습니다. 이는 기존 쏘렌토 MQ4 기록인 1만8941대를 넘어선 현대차그룹의 SUV 기록이며, 현대차그룹은 아이오닉5(2만3760대), 카니발KA4(2만3006대), G80RG3(2만2012대)에 이어 역대 4위다.

2022년 슈퍼볼 광고로 등장했고, 첫 번째 티저 광고가 1월 31일에 게시되었습니다. 당초 2월 13일 슈퍼볼 때 보내질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 달리 사전 공개는 기아차 미국법인 유튜브를 통해 이뤄졌습니다. 2020년 기아 셀토스와 비교하면 심각성은 다소 사라진 듯하지만 기아차의 북미 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인 '엑설런트 더 굿' 프로그램과 차량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과 마찬가지로 'KIA-Movement that Inspires'의 내레이션 라인과 미션 변경을 거쳐 기아차 특유의 광고 BGM이 미국 시장에 추가됐습니다.

이상으로 EV6 가격표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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