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2일 대한민국에서 개봉되었으며, 영화명도 "어반"으로 변경되었다. 현대기아차의 페이스 리프트 기조와 달리 내외관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프론트 및 리어 범퍼, 헤드램프,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포그 램프, 휠 및 머플러 팁이 변경되었습니다. 동급 최초로 차선 유지 보조 장치(LFA), 리어 사이드 충돌 방지 보조 장치, 리어 크로스 충돌 방지 보조 장치, 4.2인치 LCD 계기판, 운전석 환기 시트가 장착될 예정입니다. 이밖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시스템이 차량과 보행자를 모두 인식할 수 있도록 확장된 것으로 보이며,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하는 8인치 내비게이션도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끼에 따르면 기존 4단 자동변속기가 5단 자동변속기(AMT)로 바뀐다는 소식이 있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4단 자동변속기가 계속 운행되고 있고, 이후 수동변속기와 LPI 모델은 단종됐습니다. 게다가, 미국과 유럽의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EV 모델을 출시하는 미끼가 있습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과 달리 헤드램프가 K3, 4세대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와 비슷하게 바뀌면서 13인치 스틸 휠이 사라지고 가장 낮은 14인치 스틸 휠이 달립니다. 또한 모든 시트 파워 윈도우가 작동하고 최하위 트림에서도 오디오가 작동합니다. 또한 전동 접이식 사이드 미러는 가장 낮은 레벨의 트림인 표준 트림에서 작동합니다. 다만 가격 면에서는 상품성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이전보다 가격을 인상했고, 기본가 기준의 표준 트림은 쉐보레 스파크의 LS 트림보다 저렴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모든 트림은 스파크보다 비싸졌습니다. 또한 최대 적용 옵션에 따라 스파크보다 더 비쌉니다. 물론 동급 최초로 환기 시트와 안전 옵션 제공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판매 부진으로 LPi 엔진과 수동 변속기 옵션이 모두 삭제되면서 시장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가장 낮은 트림 헤드레스트 부재와 같은 결함이 있는 부품입니다. 그 결과 상용차를 제외한 국내 기아차 전 차종에서 수동 변속기가 전멸했습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3세대 올 뉴 모닝과 거의 비슷하지만 내비게이션 크기가 먼저 8인치로 커졌습니다. 또한 핸들 리모컨에 차량 유지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엣지-UP을 선택하면 좌측 및 우측 에어컨 통풍구와 변속기를 주황색으로 장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Seagerwriter+Seager Jack 구성에서 Seagerwriter가 제거되었으며 AUX 터미널도 제거되었습니다.
2021년 6월 23일, 기아차의 새로운 엠블럼은 2022년으로 연식을 변경한 후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동시에 시작가가 1,205만원까지 올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10월에는 Prestige Trim과 Signature Trim 사이의 등급인 Best Selection Trim이 Ray와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모닝이 출시 5년차이고 레이가 2차 페이스리프트를 준비 중임에도 후속 모델에 대한 소식이 없는 상황입니다.
모닝 1세대
현대 클릭의 전륜구동 플랫폼과 공유하는 유럽식 소형차입니다. 피칸토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A-세그먼트 승용차의 배기량이 보통 1,000cc 안팎이었는데, 2004년 출시 당시 우리나라 미래 규제의 경차 배출가스 한도를 1,000cc 이하로 상향 조정하기로 해 1,000cc 엔진을 장착해 국내에서 시판했습니다. 2008년 1월 1일부터 경차 배출가스 기준을 1,000cc로 상향 조정함과 동시에 경차 구매 시 받는 취득세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마티즈는 자신이 장악하고 있던 한국 경차 시장에서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장외우대 중 하나로, 신차를 완전히 개발하려면 통상 7~8년이 걸리지만, 대우차가 5년 더 유예해달라는 요청에도 최장 3년까지 유예했습니다. 경차 배출가스 조정 발표는 모닝 출시에 맞춰 이뤄졌는데, 차량 특혜 의혹을 제기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GM대우의 특혜가 정반대라는 주장도 있고, 당초 계획했던 경차 배출가스 조정 기간도 위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2004년입니다. 물론 기아차도 모닝을 1000cc급으로 개발했지만 GM대우의 거센 항의로 조정기간이 중단됐고, 모닝은 4년간 소형차가 돼 경차 혜택을 받지 못해 판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GM대우가 그 기간 동안 마티즈의 배기가스를 늘리기 위해 노력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신차 개발이 아니고 엔진 배기가스를 늘리면 개발 기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정부가 4년을 줬는데도 4년이 지나도록 신형 모델이 나올 때까지 엔진을 개선하지 않은 것은 GM대우의 잘못입니다. 오히려 4년 유예기간을 얻은 GM대우가 특혜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찌됐든 경차에 편입되면서 편입 전 평균의 5배 수준으로 판매가 껑충 뛰면서 기아차의 부동의 모델 이름값을 톡톡히 했습니다. 동시에 현대차는 i10을 통해 인도 시장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닝은 2004년 출시 이후 현대클릭의 전륜구동 플랫폼과 공유한 소하동, 광명-sA 세그먼트 유럽 소형차 등 기아 계열 공장이 아닌 충남 서산의 협력업체 동희오토에 아웃소싱됐습니다. 피칸토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A-세그먼트 승용차의 배기량이 보통 1,000cc 안팎이었는데, 2004년 출시 당시 우리나라 미래 규제의 경차 배출가스 한도를 1,000cc 이하로 상향 조정하기로 해 1,000cc 엔진을 장착해 국내에서 시판했습니다(월 1,000~2,000대 판매) 2008년 1월 1일부터 경차 배출가스 기준을 1,000cc로 상향 조정함과 동시에 경차 구매 시 받는 취득세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마티즈는 자신이 장악하고 있던 한국 경차 시장에서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장외우대 중 하나로, 신차를 완전히 개발하려면 통상 7~8년이 걸리지만, 대우차가 5년 더 유예해달라는 요청에도 최장 3년까지 유예했습니다. 경차 배출가스 조정 발표는 모닝 출시에 맞춰 이뤄졌는데, 차량 특혜 의혹을 제기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GM대우의 특혜가 정반대라는 주장도 있고, 당초 계획했던 경차 배출가스 조정 기간도 위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2004년입니다. 물론 기아차도 모닝을 1000cc급으로 개발했지만 GM대우의 거센 항의로 조정기간이 중단됐고, 모닝은 4년간 소형차가 돼 경차 혜택을 받지 못해 판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GM대우가 그 기간 동안 마티즈의 배기가스를 늘리기 위해 노력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신차 개발이 아니고 엔진 배기가스를 늘리면 개발 기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정부가 4년을 줬는데도 4년이 지나도록 신형 모델이 나올 때까지 엔진을 개선하지 않은 것은 GM대우의 잘못입니다. 오히려 4년 유예기간을 얻은 GM대우가 특혜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