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 가격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9은 2012년 5월 2일 기아차가 출시한 대형 후륜구동/사륜구동 세단입니다. 오피러스 이후에 개발되었습니다. 다만 그의 실제 지위는 오피러스보다 높아 기업 후속으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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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가격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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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카탈로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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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 가격표 3.8 가솔린

K9 가격표 5.0 가솔린

K9 특징

K9 3.3 가솔린 터보 6,342만원 370hp 가솔린
K9 3.3 가솔린 터보 AWD 6,592~7,608만원 370hp 가솔린
K9 3.8 가솔린 5,694만원 315hp 가솔린
K9 3.8 가솔린 AWD 5,944~7,137만원 315hp 가솔린

 

가격
5,694~7,608만원
연료 가솔린
연비
복합 8.1~9km/ℓ 도심 7~7.8, 고속 10.1~11
출력 315~370hp 엔진
토크
40.5~52kg.m 엔진
배기 3,342~3,778cc
엔진 V6 자연흡기
구동 FR, AWD
변속 자동8단
전장 5,140mm
전고 1,490mm
전폭 1,915mm
축거 3,105mm

K9

K9 신형

2018년 3월 20일 서울 영동대로 살롱 드 K9에서 선공개되었으며, 프로젝트명은 2018년 3월 20일 RJ로 공개되었습니다. 후륜 구동은 기본이며, 4륜 구동 옵션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후면 모두 아우디와 동일한 순차 방향 지시등이 적용됐고 출시 당시 국산차 중 최고 수준인 반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다고 합니다. 2018년 3월 20일에 미리 출시될 예정이었던 것 같은데, 모터그래프에 따르면 직원의 실수로 19일에 브로셔가 올라왔습니다. 5437만~9203만원으로 제네시스 G90 숏바디 모델 기준 7903~4000만원대보다 트림당 2500만~4000만원 가량 낮고, 5300만~8272만원으로 형성된 제네시스 G80 가격대를 제외하면 완전히 겹친 가격입니다. G80 플래그십 트림이 600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3가지와 완전히 겹친 셈입니다.K93.8뿐만 아니라 3T 가격대도 있습니다. 게다가 2020년 7월 현재 심각한 판매 부진으로 재고 차량이 많이 쌓여 있고, 할인도 수백 대씩 이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가족용 차를 선택하는 자가용 소비자는 G80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전반적으로 가격보다 5000만원대가 더 좋은 데다 애초에 8000만원 이상을 내고 배송하기보다는 고급형 G90이나 프리미엄 F세그먼트 세단을 선택하는 등 이미 좋은 대안이 많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즉, 3.8 플래티넘I와 플래티넘II의 트림만 시장성이 좋으며, 트림, 특히 파워트레인이 높을수록 경쟁률이 낮다는 것입니다. 보통 3개요.3T 마스터 II 또는 3.8입니다.중형차라고 할 수 있는 NA 플래티넘 III는 출고가가 6,500만원 안팎이고, BMW 5시리즈 중형차인 530미리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는 출고가가 7,600만원 정도지만 홍보가 워낙 좋아 300만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물론 E300보다 1000만~2000만원 이상 싼 것은 사실이지만 5시리즈의 가격대를 고려하면 중·고 트림 가격 경쟁력이 좋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가격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경쟁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실제 판매량도 5천만원대 초중반부터 19인치 휠과 LED 조명을 더해 외관상 차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3.8이 대부분입니다.

즉, 앞서 언급했듯이 3.8 자연흡입엔진은 플래티넘I나 플래티넘II, 즉 엔트리트림만이 가성비가 좋은 대형 패밀리카로 어필할 수 있을 정도로 시장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다소 애매한 상황입니다. 시선·위치·디스플레이 등을 일정량 고려하는 고급 대형세단 수요층을 상대로 인기 차 브랜드를 입고 가성비를 홍보하는 것은 애당초 본 적이 없는 모순이자 마케팅입니다. 다만 가격과 뱃지만 비교해 보면 다소 억울하다고 할 수 있고, 6500만원 안팎인 마스터스 트림(3.3 터보)의 가격은 370마력/52kgf 토크의 6기통 터보 파워트레인과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어 나쁘지 않습니다. 한국의 특성상 브랜드에 집착하고 디스플레이 위주의 소비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무진(롱바디)은 출시되지 않고, G90에서도 옵션으로 적용이 가능한 중앙 2열 분리형 4인용 리무진 좌석은 무조건 5인석으로 판매된다. G90과 의도적으로 차등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사양만 놓고 보면 기본적으로 전체적으로 성장했지만 G80~G90 사이, G90에 가까운 G90에 비해 여전히 길이 약 8cm, 휠베이스 약 6cm다. 참고로 저는 2015년부터 코드네임이 LH인데, 코드네임이 바뀐 이유가 기아에서 G90과 경쟁하기 위해 바뀐 것 같은데 양산차는 사실 G80과 G90의 중간 위치에 있고 경쟁차도 E클래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 E세그먼트 세단으로 잡히고 있습니다.5 시리즈입니다. 실제로 기아차는 지난 20일 출시 직후 미디어 행사에서 S클래스, G90, 7시리즈 등 대형 플래그십 세단이 아닌 E클래스, 5시리즈 등 프리미엄 E세그먼트 세단을 직접 경쟁사로 지목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K9 가격표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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