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가격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3는 기아차가 2012년부터 생산한 준중형차입니다. 그것은 포르테의 후속 차량입니다. 2012년 출시 이후 2017년까지 전 세계에서 약 220만대가 팔린 기아차 볼륨 모델 중 하나다. 저렴한 가격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20~30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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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1.6 가솔린 가격표

기아 옵션표 가격

K3 페이스리프트 특징

2021년 4월 20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전면 개조는 K55의 3세대 디자인을 상당 부분 반영했습니다. 동시에, 새로운 기아의 상징이 적용됩니다. 다만 페이스리프트와 함께 로고가 바뀐 K9 2세대 페이스리프트와 달리 기존 K3 로고는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리어 번호판은 이전과 같이 트렁크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국내 소형 SUV의 인기로 해치백과 왜건이 잇따라 단종됐음에도 K3 GT5 문은 불행으로 페이스리프트 후에도 살아남았습니다.

2021년 4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 뉴 K3의 내외부 디자인이 공개된 지 6일 만인 4월 20일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당일에는 1.6 가솔린과 GT 1.6 가솔린 터보 두 가지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고, 원격 시동 스마트키, 뒷좌석 승객 알림 기능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습니다. 전면 디자인은 슬림한 헤드라이트에 연결된 라디에이터 그릴로 와이드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크롬 가니쉬를 통해 입체감을 표현했다. 또한 방향 지시등이 헤드램프에 통합되어 간결한 이미지를 보여 줍니다. 후면부는 안정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이 돋보이며, 후면 조명에 속도감을 구현한 디자인이 적용돼 전면부와 일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10.25인치 대화면 UVO 내비게이션, 10.25인치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부품에 터치 스위치가 적용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에서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세계 여러 나라의 총체적인 친환경 규제를 충족하도록 확대돼 메인 파워트레인으로 내세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지만 아직 정확한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 기사 내용을 보면 2022년경 K3 하이브리드 모델이 선보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2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BDPE)을 기반으로 한 모델인지 3세대 모델(CL4)을 기반으로 한 모델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외부 색상은 미네랄 블루, 내부 색상은 오렌지 브라운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전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시야 불량으로 큰 지적을 받았던 방향지시등의 위치는 헤드램프와 일체화됐지만, 리어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범퍼 아래에 그대로 위치해 작아졌습니다. 플랫 테일램프를 적용하지 않은 것도 새로운 호불호 요인으로 지적되는데, 최근 공식 홈페이지 렌더링 이미지에는 기아차가 미는 점선 테일램프가 있고, 차량 뒷면에는 LED처럼 보이는 사각 마크가 찍혀 있습니다. GT 모델은 앞부분만 변경되었고, 휠 디자인과 뒷부분은 이전과 동일하게 보입니다. 또한 이번 페이스 리프트에서는 디스플레이 오디오 옵션이 선택 옵션도 아니므로 화면을 넣으려면 10.25 UVO 네비게이션을 넣어야 합니다. GT(해치백) 모델의 경우 판매가 저조해 더 뉴 아반떼 스포츠처럼 주문을 받고 생산을 시작합니다. 배송기간은 약 2~3개월입니다.

GT 페이스리프트의 경우 전송 소프트웨어 변경, ECU 소프트웨어 변경 등 작은 데이터 튜닝을 통해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 대표적인 차이점은 페이스리프트 전에 저단 기어의 질식 현상을 줄이고, 저단 변속 속도를 개선했다는 점입니다. 또한 가상 엔진음 발생기도 개선되어 인공음이 이전보다 감소하였습니다. 신형 플랫폼과 신형 엔진을 사용한 아반떼 N 라인에 비해 가속도는 K3 GT의 섀시 완성도에서 아반떼 N 라인이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세대 감마 엔진의 경우 효율을 중심으로 성능 향상이 거의 없고, 1세대 감마 터보의 최종 개선점임을 고려하면 이해가 됩니다.

서브트림 결실이 높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전체적인 완성도(섀시 구조는 K3와 같지만 구조용 접착제 사용률이 60% 이상 높다)로 인해 여전히 K3와 K5 사이에 섀시 강성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시장에서도 지난해 K5(DL3)와 카니발(KA4)로 시작된 기아차의 수출-국내명 통합 전략에 따라 수출시장 이름이 포르테/세라토에서 K3로 바뀔 것으로 예상됐지만 수출시장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출시장에서 명칭 통일은 3세대(CL4)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K3 1세대: 2012~2018

2011년 8월 스파이샷이 유포되면서 개봉이 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됐는데, 갑자기 2012년 2월로 예정됐던 개봉일을 1년 연기하고 2013년 1월로 연기하겠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하반기에도 계속 출시될 기아차 신차 효과로 점유율 반전을 우려하는 현대차그룹 상류층의 주문이라는 게 가장 유력합니다. 실제 2011년 하반기 2세대 현대 i30를 출시한 이후 현대·기아차의 준중형 수요 분산으로 준중형 시장에서 카니발리즘이 발생할 수 있지만, 현대차의 견제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위장을 둘러싼 스파이샷만 돌고 있지만, 디자인은 K2 케이스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K5 미니어처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되고, 차체는 포르토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워트레인은 아반떼MD와 공유되지만 기아차는 자체 조정해 연비로 10% 출력을 높이려 했지만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와 개선된 모델 출시 시기가 K3 1세대 출시 시기와 겹칠 것으로 보입니다. 2012년 4월 27일 열린 기아차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주우정 기아차 재무관리실장은 K3가 9월경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당초 예정된 2013년 1월보다 4개월 빨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부산모터쇼에서 사망을 확정지으며 현대 아반떼, 쉐보레 크루즈, 르노삼성 SM3와 맞대결을 펼쳤고, 차체가 커질수록 엄청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마니아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출시일이 2012년 9월 12일로 확정됐는데 갑자기 9월 17일로 닷새 연기됐습니다. 그리고 예정대로 17일에 세단이 먼저 발표되었습니다.  아반떼 시리즈와 크루즈 등 다른 차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준중형차 시장에 뒤늦게 출시되면서 준중형차에도 고급스러운 선택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DRL이 국내 최초로 준중형차로 도입되었습니다. 시작하는 순간부터 들어오는 낮 빛 때문에 낮에 꼭 봐야 하는 빛이라 꽤 밝습니다. 헤드램프 또는 포그 램프를 함께 켜면 빛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문제는 끌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4년부터는 주차 브레이크가 채워졌을 때 꺼지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아반떼 MD보다 늦게 나온 만큼 앞좌석 환기 시트, 주차보조시스템(SPAS), 크루즈 컨트롤 등 아반떼에 적용된 편의사양을 모두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HID 헤드램프는 제거되었고 일반 프로젝션 헤드라이트만 작동되었습니다. HID 헤드램프는 쿠페에만 부착되었습니다. 텔레매틱스 시스템인 UVO를 적용한 최초의 준중형 모델입니다. 기본 서비스 은 신차 구매 시 2년간 무료이며, 이후 요금이 부과됩니다.

패들 시프트는 2013년형 노블레스 모델에서만 장착되었지만 2014년형에서 제외되어 K3 쿠프에만 장착되었습니다. 북미 국가의 수출명칭이 이전 세대의 이름을 이어받아 포르테로 확정됐습니다. 게다가, 호주와 브라질과 같은 몇몇 나라들은 포르테의 수출 이름으로 사용되었던 쎄라토 차명을 사용합니다. 2013년 12월 5일 디젤 엔진도 출시되었습니다. 아반떼 디젤처럼 가솔린 모델에 비해 가격을 맞출 수 있는 선택지가 부족합니다. 무엇보다 최적화가 덜 돼 연비가 그리 좋지 않습니다. 물론 경유인 만큼 평균 이상이지만, 외제 경유차의 사기 연비를 따지면 안 됩니다. NVH 역시 디젤이 처음부터 고려되지 않았던 것처럼 다소 약합니다. 물론 이는 기존 차량이 결정돼 디젤차 개발에 착수하고 일부 모델에 7단 DCT를 서서히 적용하면서 개선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상으로 K3 가격표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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