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의 패밀리룩 요소 중 하나인 투라인 램프와 오각형 머플러를 적용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C필러에 오페라 글라스가 재탄생했습니다. 사이드 미러의 플래그 유형은 이전 세대와 동일합니다. 차량의 앞부분은 크레스트 그릴과 제네시스 엠블럼을 구성하는 2라인 램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레스트 그릴은 레이어드 아키텍처를 적용했으며 헤드램프는 MLA 기술이 적용된 다운링크 렌즈, 주간 주행등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가장 얇은 2라인 디자인을 갖췄다.
측면에는 후드에서 트렁크까지 단일 포물선으로 이어지는 포물선, 휠을 둘러싼 펜더의 애슬레틱 파워 라인이 적용됐다.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 등 기능성 요소를 하부로 내렸고, G90 LWB는 전후방과 B필러에 크롬 몰딩을 추가, 20인치 전용 휠을 적용했습니다. 출고가의 경우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숏바디 모델 기준으로 9100만원부터 시작하며 풀옵션은 1억3700만원에 달합니다. 롱바디의 경우 풀옵션이 1억 6700만 원에서 2억 원에 육박합니다. 출시 첫날 12,000대 이상이 서명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출시된 7세대 아반떼(10,058대)와 공장 출시가 10개월 이상 지난 4세대 투싼(10,842대)의 기록을 뛰어넘은 것입니다.
제네시스 G90 특징
제네시스는 G90 풀체인지의 코드네임을 RS4 즉 4세대 모델로 공식 정의해 G90을 에쿠스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규정했습니다. 2018년 11월 27일 한국에서 공식 개봉되었습니다. 기존 EQ900과 비교해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급격한 부분변화를 거쳤습니다. 앞쪽 오각 그릴, 테일라이트, 트렁크 끝부분을 올려 스포일러처럼 보이게 하는 인상적이고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있습니다. 긍정적인 면은 독특하고 카리스마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 반면, 부정적인 면은 링컨, 대우 에스페로, 그리고 뉴 그랜저가 떠오를 것을 제안합니다. 특히 후면의 경우 리어 램프 디자인도 새롭게 디자인해 범퍼 아래 번호판을 낮췄습니다. 기존 전면 디자인이 다른 현대차와 너무 유사하고 후면 디자인이 어색하다는 평가 때문인지 LF쏘나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쏘나타 뉴 라이즈처럼 파격적인 부분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곧, 그 디자인은 미래의 제네시스 자동차의 가족적인 모습이 될 것입니다,"라고 제네시스 디자인 팀에 의해 모집된 벤틀리 태생의 디자이너인 루크 돈커볼크는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만의 이름인 EQ900을 버리고 G90으로 통일했습니다. 이미 북미와 유럽 등 해외에서는 G70, G80, G90 라인업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그리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내에서만 현대 에쿠스의 명성이 있었기 때문에 900을 사용해 EQ나 기아 K9과 수준이 다르다는 것을 표시해 에쿠스의 대형 세단 계통의 후속 차종임을 알렸습니다. 모델명 재통합을 고려하면 에쿠스의 후계자가 EQ900이라는 점을 확고히 인식하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기준 가격은 쇼트 바디 모델을 기준으로 7,907원에서 1,353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트림별 구체적인 출고가는 3.8휘발유가 7903만~1191만원, 3.3휘발유 터보 8197만~1148만원, 상단 트림인 5.0휘발유는 단일 트림 1197만~1325만3000원이다. 3.8 캔 트림은 8000만원 정도 하는데 옵션 3~4개를 추가해도 세금까지 포함하면 실제 출고가는 1억원에 육박합니다. 한국에서 G90의 판매 목표는 월 4,000대, 연간 45,000대입니다. 기존 안전사양 EQ900에 없던 조수석 무릎 에어백이 페이스 리프트돼 G90에 추가됐습니다.
옵션으로 신형 K9에 적용된 최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되고, 별도의 업그레이드 없이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가 국내 최초로 적용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차량 운행 습관을 분석합니다.niques. 단, AUX는 제외되므로 USB, DVD, Bluetooth 무선 연결을 통해 외부 장치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 제네시스의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리 GUI를 처음 적용한 '12.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원격 시동을 지원하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앱', 재생 중 음악 정보를 제공하는 '사운드하운드', '서버형 음성인식' 등 다양한 첨단 IT 사양을 적용했다."tion"을 카카오 I의 음성 인식 서버를 사용합니다.
이밖에 엔진 소음을 줄이기 위해 반대 방향 음원을 만들어 소음을 차단하는 '능동적 소음 캔슬링(ANC)'이 적용됐고, 모든 트림에 차선유지보조(LFA), 후방교차로충돌방지보조(RCCA), 전방충돌보조(FCA), 안전하차보조(SEA) 등이 적용됐다. 골드코스트 실버, 포르토 레드, 화이트 벨벳 매트 등 3가지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화이트 벨벳 매트(매트 화이트)의 경우 소음 문제로 출시가 연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무광 도료의 경우 표면 거칠기를 의도적으로 거칠게 제작하여 공기 저항 및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자동차의 경우 문제를 그냥 무시하고 출고해도 상관없는데, 이 차를 보류해서 열심히 작업하는 것 같습니다. 연식 변경 시 흰색 벨벳 매트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골드코스트 실버와 포르토 레드가 문제없이 추가되었습니다.
G90의 리무진 버전인 G90L은 2019년 2월 19일에 출시되었습니다. 트림 1개로 가격은 1억5609만 원부터이며, VIP 퍼스트 클래스 시트 344만 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풀옵션 총액은 1억 6천만 원입니다. 파워트레인은 V8 5.0 DOHC AWD에서만 작동합니다. 일반 세단 버전과 달리 리무진 버전은 크롬 탑(제네시스 로고가 있는 패널)과 사이드 미러를 특징으로 합니다. 안쪽 시트도 약간 독특한 육각형 무늬로 퀼트되어 있습니다. 2021년형 G90은 2020년 7월 2일부터 판매되며, 기존과 달리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지능형 헤드라이트,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장치, 신형 19인치 휠 등이 기본적으로 적용됩니다. 그리고 무광 컬러 두 개가 추가되었어요.
EQ900
2세대 제네시스DH와 마찬가지로 현대차 미국 디자인센터가 디자인한 것으로, 제품군이 2세대 제네시스와 비슷해 보이지만 더 우아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15년 11월 10일, 기자들을 위한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엠바고 문제로 차량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았고, 쇼케이스에 참석해 실물을 본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외관 디자인은 그렇지만 실내 디자인은 매우 우수합니다. 백도어는 현대차 2세대 에쿠스와 최근 출시된 차량 대부분에 사용되는 쿼터 글라스가 백도어와 분리된 형태가 아니라, S클래스나 7시리즈처럼 쿼터 글라스가 백도어에 결합돼 있습니다.
지난 11월 23일 렌더링만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 결과 하루 만에 무려 4,324대가 계약됐습니다. 2009년 2세대 에쿠스는 첫날 1,180대, 2013년 2세대 제네시스는 첫날 3,331대의 사전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최고급 대형 세단치고는 놀라운 성능입니다. 사전예약이 마침내 1만2700대를 기록, 판매량이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미국 개봉일을 2016년 하반기에서 2016년 상반기로 앞당길 것으로 발표됐지만 결국 하반기에 개봉했습니다. 다만 미국 시장 출시 첫 달인 9월 실적은 10대, 10월 실적은 92대로 예상보다 적었습니다. 하지만 11월에 301대를 판매하는 데 성공했고 업계 평균 수준입니다. 게다가, 그는 볼보 S90, 시보레 볼트와 함께 2017 북미 올해의 차 결승전에 올랐습니다.2017년 2월 북미 고급차 판매량은 총 327대로 판매량 3위를 기록했고, 같은 해 3월에는 408대가 판매돼 고급 대형차 판매량 중 4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1월에 468대가 판매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