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블레이저 가격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쉐보레가 판매하는 소형 SUV입니다. 먼저 등장한 중형 SUV의 옛 트레일블레이저와 이름이 같은 전혀 다른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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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블레이저 가격표.pdf
13.65MB
모델명 가격
E-TURBO LT A/T ₩ 23,070,000
E-TURBO Premier A/T ₩ 24,890,000
E-TURBO ACTIV A/T ₩ 26,460,000
E-TURBO RS A/T ₩ 26,900,000
E-TURBO RS MidnightⅠ A/T ₩ 28,130,000
E-TURBO RS Midnight Ⅱ A/T ₩ 27,740,000

트레일블레이저 가격표

트레일블레이저 가격표 옵션표

트레일블레이저 휠 및 내부

트레일블레이저 제원

TRAILBLAZER(소형 SUV)
생산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차량형태 5도어 SUV
승차인원 5명
전장
4,410 ~ 4,425mm
전폭 1,810mm
전고
1,635 ~ 1,660mm
축거 2,640mm
윤거(전) 1,553mm
윤거(후) 1,570mm
공차중량
1,345 ~ 1,470kg
연료탱크 용량 50L
타이어 크기 215/65R16
225/60R17
225/55R18
플랫폼
GM VSS-F 플랫폼
구동방식
앞엔진-앞바퀴굴림(FF)
앞엔진-4바퀴굴림(F4)
전륜 현가장치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토션빔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디스크 브레이크

트레일블레이저 특징

트랙과 이쿼녹스를 연결하는 소형 SUV입니다. 2019년 LA 모터쇼에서 출시되었으며, 2020년 1월 16일 한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2020년 초에 2021년형 차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플랫폼은 GM VSS-F 플랫폼을 적용해 한국GM 주도로 개발됐으며 뷰익 앙코르 GX는 형제차입니다. LA모터쇼에서 공개된 가격을 보면 1.2L 트림은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시작가가 더 높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은 셀토스와 비슷하거나 수십만 원의 가격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구단 내부에서는 옵션이 없는 기본 상태로 1,980만~2,800만원 선에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구체적인 가격대가 제시됐습니다. 실제로 쉐보레 내부에서도 셀토스를 트레일블레이저 경쟁자로 노골적으로 공략했다고 합니다.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2020년 1월 16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엔트리 레벨 트림은 1,995만원, 탑 트림 RS는 2,620만원입니다. 메인 트림의 가격대가 예상보다 낮아 분위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에 옵션 사양을 모두 더하면 3332만원으로 풀옵션의 가성비가 매우 낮지만 미국과 중국의 판매가를 고려하면 그렇게 납득할 수 없는 가격은 아니다.

트레일블레이저 엔진

파워트레인은 에코텍 엔진 시스템의 1.2T 3기통 가솔린 엔진+CVT 미션과 말리부의 1.35T 3기통 가솔린 엔진+CVT 미션을 장착했습니다. 하지만 1.35T 엔진에 4WD가 장착되면 9단 유압 자동변속기가 장착됩니다. 쉐보레의 동급 디젤 SUV 시장은 기존 트랙으로 잠시 대응했지만, 트랙스의 디젤 모델은 2020년 12월부로 단종되었습니다. 국제 사양은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한국GM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L, LS, LT, 액티브(ACTIV), RS 사양으로 판매되며 액티브와 RS 사양에는 투톤 컬러를 적용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1.2TLS, LT, 1.35TLT, 프리미어, 액티브, RS 모델의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본 트림, 활성 트림 및 RS 트림별로 외부 디자인과 내부 디자인에 차이가 있습니다. RS는 에어웨이에서 더 잘 작동하거나 오프로드에서 더 잘 작동하기 때문에 RS 또는 파워트레인/트랜스미션(예: Active 또는 Premier) 간에 극적인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액티브 초기 생산의 경우 다양한 노면에 대응할 수 있는 세미 오프로드 타이어를 17인치 휠에 장착해 연식 변경으로 RS와 동일한 타이어를 적용, 차이를 없앴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 제원

길이 4,410mm, 폭 1,810mm, 높이 1,635mm~1,660mm, 휠베이스 2,640mm, 공차 1,365kg~1,470kg의 전륜 구동 4WD 차량입니다. 국내 사양은 전체 길이가 4,425mm, 전체 폭이 1,810mm, 전체 높이가 1,660mm로 중국 및 국제 사양보다 약간 크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출시 전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던 셀토스보다 더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준중형 SUV인 투싼 TL은 길이가 4,480mm, 휠베이스가 2,670mm로 비슷합니다. 소형 SUV로만 분류되지만 동급에 비해 약간 작은 것으로 평가받는 준중형 SUV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크기 때문에 세부 정보가 나오기 전까지는 중소형 SUV로도 기대를 모았습니다

트레일블레이저 편의사항

당초 유선 연결만 지원해 불편했던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국내 차량 중 처음으로 무선 연결을 지원합니다. 다만 액티브나 RS 트림을 선택한 후에는 '프리미엄 패키지'라는 130만원 상당의 옵션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동급 최고를 자랑하며, 세미 헤비 모델뿐만 아니라 셀토스와 비교할 수 있는 최고의 차체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매우 견고해 보이는 SUV와 같은 디자인에 대한 호평이 많습니다. 카마로의 외관을 닮은 RS 모델의 전면 디자인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세그먼트의 큰 크기 외에도 보닛이 매우 높게 설계되어 있어 남성적이고 견고해 보입니다. 하지만, 정면에 비해, 그의 얼굴 뒷면은 쉐보레처럼 밋밋합니다.

말리부 페이스리프트에서 논란이 컸던 3기통 1.35T 엔진의 등급 수준이 낮아진 만큼 의외로 괜찮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비록 1과 비교는 안 되지만요.셀토스나 코나의 6T 파워트레인, 3기통 문제인 진동 문제는 일반 주행에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소음은 의외로 좋다고 합니다. 다만 엔진 시동 시 높은 RPM에서 진동과 노면 소음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극심한 소형화로 작아진 엔진룸을 이용해 내부 크기를 확보하고 높은 연비를 얻으면서 이런저런 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트림 역시 프리미어(일반형), 액티브(오프로드), RS(온로드)로 대표되는 세 가지 용도로 크게 나눌 수 있어 이해하기 어려운 트림과 옵션을 공유한다는 지적을 받는 대신 일부 옵션이 있습니다. 다만 내비게이션 선택을 위해서는 ACTIV나 RS를 선택한 뒤 130만원 프리미엄 옵션을 추가해야 합니다. 1에 대한 비판이 있습니다.2T 트림은 기본 트림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없어 상용화 없이 최저가를 낮추기 위한 트림입니다. 위쪽 트림에도 거대한 옵션 세트가 함께 묶여 있고 좋은 편의사양이 하나씩 인질로 잡혀 있어 모두 집어올리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또한 프리미어 트림까지는 운전석만 지지되며, RS/ACTIV 트림에 올라야 동승석의 환기 시트가 구동됩니다. 어차피 젊은이들이 주로 살 거라는 뜻으로 보이니까 최소한의 옵션만 넣고 8인치 인포스 시스템과 무선 카플레이를 넣고 이용하세요. 첫 번째 선택권은 시보레라는 점 잊지 마세요. 그들은 등급에서 안전 옵션을 판매하곤 했습니다. 2020년 하반기 기준으로 1.35T 사양이 1보다 훨씬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2T 사양입니다. 이것은 1의 성능 부족 때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2T 엔진 및 위의 좁은 옵션 폭 문제가 있습니다. 고출력 엔진이 필요하지 않더라도 1.35T 트림으로 가야 취향에 맞는 옵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위기의 쉐보레는 많은 점을 개선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셀토스와 비교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어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은 이 선택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셀토스에 비해 편의사양이나 주행감각 등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많아 차가 우위에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고,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후기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이하게도 상단 트림에 LED 헤드라이트를 추가해도 하향등은 LED이지만 상향등은 전구형입니다. 상향등을 켜면 갑자기 노란색으로 바뀝니다.

트레일블레이저 판매량

출시 일주일 만에 예약판매량 6,000명을 돌파하며 조용한 돌풍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한 주 동안 3,000대 이상 계약 건수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더불어 부평공장은 2016년 올 뉴 말리부 출범 이후 4년 만에 본격 가동되고 있습니다. GM은 2월까지 3000대 판매를 예상하는 듯했지만 2020년 2월 판매량이 608대에 불과해 코로나19로 인한 생산 차질이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르노삼성자동차가 트레일러 등 다른 소형 SUV 모델보다 동급이라고 볼 수 있는 XM3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초반 흥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2020년 3월 판매량은 3187대였지만 셀토스는 6035대, XM3는 5581대에 못 미쳤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도 받았고, 해운사인 DKL이 출하량을 덜 소화했기 때문입니다. XM3나 셀토스에 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소형 SUV 시장에서는 이들(28명)에 이어 3위 규모이며, 과거에 비해 열세인 브랜드 이미지를 감안하면 나름의 신차 효과를 보여준 셈이다. 3,200대의 판매량은 또한 3월 시보레 차량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르노삼성XM3나 기아셀토스를 넘어설 정도는 아니지만, 한국GM 입장에서는 당초 월 3000대가 목표였고 일정한 목표를 달성한 셈입니다. 덕분에 한국지엠의 3월 내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약 40% 증가했습니다.# 지난 4월 판매량이 1,757대로 떨어지면서 수출 물량에 대한 의지로 국내 시장 확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입니다. 계약 건수는 줄었지만 출하 건수는 줄어든 셈이다. 아직 한 달에 수천 건의 계약이 들어온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차 효과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지난 5월 생산라인을 가동할 수 있는 부품이 7일에 불과해 956대에 그쳤지만 여전히 5천대 이상의 물량이 밀려 6월에는 3037대로 반등했습니다. 지난 7월 전체 내수 판매 감소량(-18.3%)에 비해 소폭 감소한 2494대가 판매됐고, 동시에 경쟁사인 XM3를 제치고 셀토스에 이어 소형 SUV 시장 2위에 올라섰습니다. 지난 8월 판매량은 1,780대로 셀토스, 티볼리에 이어 내연기관만 3위를 기록했습니다. 판매량 1위 셀토스(3277대)와 거의 2배, 티볼리(1901대)와는 120대 차이가 납니다. 4위 XM3(1,717대 판매)에 63대 뒤진 차입니다. 지난 9월과 10월에도 1,593대, 1,774대가 기록돼 물량 공급이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11월 파업으로 1,325대였던 생산 부족이 가중되었습니다.

지난 12월 노조는 생산을 늘리면서 2,376대로 늘어나 셀토스를 제치고 파업을 중단했습니다. 2021년에는 소형 SUV 시장인 콘라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2천671대가 판매돼 1천대 이상의 XM3를 따돌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10월 반도체 부족으로 2주 동안 부평공장이 가동 중단되면서 697대에 그친 소형 SUV 시장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후 반도체 부족으로 월 600선을 유지했습니다. 2022년 2월, 그 숫자는 1,041대로 증가했습니다.

이상으로 트레일블레이저 가격표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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