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가격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80은 3세대 G80(RG3)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풀체인지 모델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입니다. G90, G70은 페이스 리프트이며, 나머지는 풀 체인지 경험이 없는 1세대이기 때문에 이미 출시된 자동차로서는 최초의 풀 체인지 모델입니다.
새로 개발된 2.5T와 V63입니다. 5T 엔진 테스트가 끝나지 않은 데다 현재 2세대 G80은 월 2,000대 안팎의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데, GV80으로 신차 효과의 병목현상을 막기 위해서 입니다. 인테리어는 GV80과 비슷하게 나왔고, 옵션은 GV80과 거의 같았습니다. 옵션 추가 방법은 GV80의 경우와 동일하며, 별도 사전 준비 없이 출시 즉시 판매가 시작됩니다. 전륜 브레이크용 4포트 이중 작동 캘리퍼와 주철 마찰면에 주조된 알루미늄 벨 하우징과 결합된 2피스 디스크 로터는 3개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5T 모델. 미리보기 전자 컨트롤 서스펜션은 2.5T의 경우 옵션이고 3.5T의 경우 기본 사양입니다. 2.5T/3와는 다릅니다.듀얼 머플러를 장착한 5T 모델, 디젤 모델에는 숨겨진 타입의 싱글 머플러가 탑재되어 있으며, 프리뷰 전자 컨트롤 서스펜션을 소스에서 선택할 수 없습니다. 2.5T 모델은 바퀴가 18~20인치, 즉 3인치입니다.5T 모델은 19인치에서 20인치, 2.2D 모델은 18인치에서 19인치입니다. 바퀴에는 네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8인치 바퀴 1개, 19인치 바퀴 2개, 그리고 20인치 바퀴 1개입니다. 이 세대 이전에는 같은 E세그먼트 차량인 그랜저, K7, E클래스, 5시리즈, A6가 680mm 직경 타이어 크기로 널리 사용되었지만, F세그먼트 차량인 G90, S클래스, 7시리즈, A8은 약 700mm 직경 타이어 크기로 변경되었습니다.
서스펜션은 상·하부 위시본 암이 모두 2개의 링크로 구분된 5링크 더블 위시본 멀티링크를 사용하던 이전 세대와 달리, 같은 플랫폼 차량 GV80과 마찬가지로 하부 위시본 암만 2개의 링크로 구분된 3링크 더블 위시본 멀티링크를 사용했다. 이것은 킹 핀 축을 더 기울여서 스크럽 반경을 줄이기 위한 것입니다. 2개의 하부 링크를 하나의 위시본 암으로 결합한 3링크 더블 위시본인 GV80과 달리 리어 휠은 이전 세대처럼 5링크 더블 위시본 멀티링크를 사용합니다. 다만 G70, 스팅어, GV80과 마찬가지로 후륜 컨트롤 링크의 위치가 액슬 뒤로 이동해 프리포지션 방식의 캘리퍼를 사용했으며, 댐퍼와 스프링을 구분한 전세대와 달리 스프링이 댐퍼에 감겨져 있습니다. 프론트 휠 타이 로드 엔드 링크, 리어 휠 프론트 상부 링크, 프론트 하부 링크 및 컨트롤 링크만 강철로 제작되었으며, 기타 모든 링크, 암 및 너클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2020년 3월 5일, 3세대 G80의 공식 외관이 미디어, 제네시스 웹사이트, 그리고 제네시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아우디 A7처럼 빠른 백 형태를 보이며 제네시스 투라인 패밀리룩이 콘셉트와 큰 차이 없이 적용됐습니다. 뒷부분도 번호판의 위치를 범퍼로 옮겼고,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이 트렁크 리드를 채웠습니다. 우리는 전형적인 긴 코-짧은 기술 설계를 구현하여 인상적인 비율을 보여줍니다. 2020년 3월 30일 오후 12시에 온라인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권장 옥탄가 RON 96보다 낮은 일반 오일로 측정한 3.5T AWD(380 PS, 54kgfm)의 디노젯 결과는 320.86 PS, 51.28kgfm이며, 주행 손실은 출력 약 15.6%, 토크 약 5%입니다. 기계마다 교정이 다르고 측정 환경(온도, 습도, 보조냉각 등)을 통일할 수 없기 때문에 디노젯이 단순한 기준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토크는 우수한 손실률을 보였습니다. 일반 오일도 토크 컨버터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출력은 괜찮은 편이며 손실률도 G70이나 스팅어3와 비슷합니다.3T AWD는 고품질 오일을 사용합니다. 일반 오일에 따른 노킹으로 인해 평토크 범위 내인 3.5krpm 이후에 토크 강하가 시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동일한 다이노에서 측정한 결과 중 비교 대상이 스팅어 3입니다.370PS, 52kgfm, 권장 연료, 301.44PS, 47.94kgfm 및 G30 540i xDrive, 권장 연료, 338.37PS, 452.14kgfm 및 365.43kgfm의 3T AWD를 제공합니다.
제네시스 G80 엔진
파워트레인은 기존 람다2 V6 3.3L, V6 3.8L, V6 3.3T, R 2.2D 엔진에서 가솔린 흡기 엔진을 완전히 제거하고 세타 3으로 교체합니다.5T 및 람다 3 V6 3.5T입니다. 이전 세대의 후륜 구동 터보 엔진과 마찬가지로 RON 96 이상의 고급 휘발유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이를 바탕으로 출력과 연비를 나타냅니다. 디젤 엔진은 GV80과 달리 R2 2.2D 엔진을 개선해 기존 엔진보다 8마력이 더 높아졌습니다. 이 변속기에는 모든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북미 모델은 3세대 이후 더 이상 자연 흡기식 V8 5.0L Tau 엔진이 장착되지 않습니다.
G80 제원
기존 2세대 G80에 비해 총 길이는 5mm, 총 폭은 35mm가 늘어났습니다. 총 높이가 15mm 낮아지고 휠베이스는 변경되지 않습니다. 제네시스 디자인센터 이상엽 전무는 전체 높이를 낮춘 것과 관련해 "실내 거주성 측면에서 기존 모델과 차이가 거의 없도록 공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안전사양으로 GV80과 동일한 에어백 10개를 장착하였습니다. (프론트 4세대 에어백 + 운전석 무릎 + 커튼 에어백 + 중앙 사이드 에어백 + 사이드 에어백)
G80 디자인
전면부는 차세대 제네시스 패밀리룩을 선보였고, 5각 메시형 그릴과 G90과 거의 비슷한 모양의 쿼드 헤드/테일 램프 등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습니다. G90의 경우 헤드램프가 위아래로 완전히 분리된 것이 아니라 헤드라이트 어셈블리 중앙에 헤드라이트 어셈블리를 배치해 헤드램프가 위아래로 물리적으로 분리된 느낌을 주었고 전면 디자인은 G90과 차별화했다.
후면의 경우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라인이 거의 패스트백으로 돼 있어 기존 G80보다 스포티하고, G90과 달리 차량 전폭에 걸쳐 직진 테일램프가 없다.
측면의 경우 G90의 디자인 기능인 주간 주행등과 연결된 펜더 부분의 사이드 리피터도 G80을 이어받았고 쿼드 램프가 적용되면서 사이드 리피터 라인 2개가 적용됐다. 사이드 미러도 플래그 형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후륜 구동 플랫폼 기반 SUV인 GV80도 비슷한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인테리어의 경우 기존의 다소 오래된 이미지를 타파하려는 듯 기존 묵직하고 묵직한 인상보다 젊고 세련된 방향으로 디자인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어노브 주변의 나무 비율이 높아졌고 내비게이션 크기가 장기간 8인치, 9.2인치에서 14.5인치로 크게 늘었으며 증강현실 내비게이션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고 위치도 오버콘솔 형태로 변경됐다. 내비게이션 면적이 커지면서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모델처럼 아날로그 시계는 삭제되고 대신 화면 자체가 가로로 넓어 내비게이션이나 후면 카메라 작동 시 화면이 세 부분으로 나눠 오른쪽에 표시됩니다. 따라서, 현대차 그룹의 차량들 중 오직 K9에만 물리적 아날로그 시계가 남았습니다.
2세대 G80은 경쟁사보다 무겁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만큼 엔진 본체와 도어, 쇼크업 쇼버, 전후면 서브프레임, 서스펜션 주요 부품, 후면 크로스 멤버 등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전세대 대비 125kg을 줄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