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가격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는 기아차에서 2011년 11월 29일부터 판매되고 있는 전륜 구동 박스형 경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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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가솔린 1인승 밴 가격표

레이 옵션표 가격

레이 전기차

레이로 만든 국내 최초의 민간용 고속 EV입니다. 스파크 EV는 초대형 사양으로 소형차로 분류되면서 국내 출시된 유일한 경전기차가 됐습니다. 전기차 기술이 개발되지 않은 국내 최초의 상용 양산형 전기차여서 도심 주행모드 139㎞, 일반도로 91㎞여서 운행에 제약이 있습니다. OBC의 내구성은 약 60,000km입니다. 기존 광선보다 무게중심이 낮아 주행 안정성이 높고, 전기모터가 내연기관 모델보다 압도적인 토크를 발생시켜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서울이나 제주에서는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제 렌터카를 빌릴 수 있습니다. 국내 카셰어링 서비스의 경우 4시간 동안 1만원에 전기차 충전이 무료입니다. 가솔린 자동차와 특성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렌트해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기 소비량을 고려하지 않고 빨리 달리려면 60㎞ 이하 웬만한 2000cc급 중형차보다 가속력이 좋습니다. 고양시에 살고 계신 분들은 가끔 주민센터에서 현장 민원을 위한 차량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차의 기본 페인트는 서울 택시와 비슷한 은청색이나 주황색입니다. 유치원에서 제공되는 Ray EV는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레이 특징

프로젝트명은 TAM. 당초 언론에 알려진 KUE라는 이름이 아닌 스파이샷을 통해 시신 뒤쪽에 부착된 배지를 통해 이름이 레이임을 확인했습니다. 그것은 2011년 11월에 가솔린 모델로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총 길이 3,595mm, 총 폭 1,595mm, 높이 1,700mm의 사각 박스 카로 국산 경차 규격에 부합합니다. 또 앞바퀴 중심점과 뒷바퀴 중심점 사이의 거리인 샤프트가 2,520mm로 돼 있어 실내 공간이 소형차처럼 넓지 않았습니다. 2021년까지 국내 유일의 박스형 경차로 남았고, 박스카였던 소울이 셀토스에게 팀킬을 당한 뒤 국내에 남은 유일한 박스카였습니다. 현대는 그 이후로 유일한 것이 아니라, 2021년 중반에 경형 SUV 캐스퍼를 출시했습니다.

레이 박스카

아토스에 이어 한국 자동차 사상 두 번째 박스카형 경차인 다이하츠의 탄토를 참고해 개발했다고 합니다.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법에서 규정한 경차 기준의 한계까지 밀어붙인 차체 크기는 경차임에도 상당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어린이가 우산을 펴고 승하차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무엇보다 레이의 자동차 높이(1700mm)는 기아차 최고 수준이다. 승용 세단은 쏘렌토(5)와 비교도 안 되고 비슷하며, 전체 높이가 레이보다 높은 기아차의 승용차는 모하비와 카니발에 다름없습니다. 백화점 주차장에 나란히 서 있는 레이 등 차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하비나 카니발, MPV 클래스 등 대형 SUV가 아니면 차 지붕이 레이보다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이는 2000cc급 중형차에 해당하는 넓은 공간과 연가 핵심이라 별명이 '레쿠스'다.

비대칭 도어가 적용돼 현대 벨로스터와 달리 운전석 쪽은 일반 도어, 조수석 쪽은 슬라이딩 도어다. 슬라이딩 도어는 B필러가 없는 상태에서 넓게 열리며, B필러를 슬라이딩 도어와 조수석 도어에 삽입하여 조수석 측의 프레임 강성이 감소된 부분을 보강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도어가 모두 닫히자 충돌 시 조수석 측 프레임의 강성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2열 슬라이딩 도어와 조수석 도어가 연결된 부분에 보강재(9)를 많이 심었습니다. 그래서 미닫이문을 보면 캔처럼 보이지만 꽤 두껍고 무겁습니다. 실제로 KNCAP 평가 결과 역시 광고에서 안전을 크게 강조하는 클래스 경쟁 모델인 쉐보레 스파크보다 안전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조수석 측 B 필러가 없기 때문에 운전석과 달리 조수석 우측 상단에 조수석 안전벨트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잘 알면서도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간과하기 쉬운 또 다른 특징은 위 그림과 같이 운전석의 65도 방향과 달리 조수석 쪽 문이 90도 각도로 활짝 열린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조수석 문을 열고 미닫이문을 열면 넓은 공간이 보이기 때문에 정말 아무거나 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특징은 모든 트림에 풋 파킹 브레이크가 있다는 점입니다. (플로어 센터 콘솔이 없고 앞쪽에 있는 계기판 하단에 변속기 로드가 부착되어 있어 브레이크 레버를 놓을 공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앙을 비우시면 통로로 이용하시거나 신발, 우산 작은 짐을 바닥에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다만 같은 제조사의 경차인 모닝에서는 더 뉴모닝에서 적용되기 시작한 계기판의 엔진 온도계와 크루즈 컨트롤이 아직 레이에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모닝과의 차별성 때문인지 레이에서는 모닝에만 추가된 옵션이 선택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올 뉴 모닝 출시 후 레이 페이스리프트 때는 크루즈 컨트롤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연식변경 모델에 난데없이 크루즈 컨트롤 대신 차선 유지보수와 전방 추돌방지 보조가 추가됐습니다.

레이 성능

파워트레인은 2세대 모닝을 기반으로 개발돼 모닝의 998cc 카파 가솔린/바이퓨얼(LPI&휘발유와 결합)과 4단 자동변속기/무정차변속기(CVT)를 탑재했으며 수동 모델은 없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상용차가 아니면 수동변속기가 거의 완판되고, 레이가 수동변속기 모델을 내놓더라도 밴 모델 외에는 수동변속기 수요가 없을 뿐더러 레이밴매뉴얼이 다마스의 수요를 뺏을 수 없어 판매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수동 변속기 트럭을 타려고 했다면 안전 수준에 상관없이 다마스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높은 공기 저항 설계와 무거운 무게로 인해 연비가 가벼워졌습니다. 스파크나 모닝과 비교하면 연비가 상당히 다릅니다. 실제 연비는 도심 주행 시 10km/L, 고속 주행 시 13km/L 정도입니다. 가솔린 일반 모델과 터보 모델의 실제 연비 비교는 거의 의미가 없고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고속도로에서 140~170km/h의 속도로 걸으면 터보 기준 10~11km/h, 자연흡입 기준 8~9의 연비가 나오지만 120~130을 유지해도 13km/L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경차에 비해 공차 중량이 무겁고  특유의 각도 디자인과 높은 차고로 인해 공기 저항이 높기 때문에 동력 성능과 가속 등 주행 성능이 정말 처참합니다. 같은 엔진을 쓰는 모닝에 비해 가속이 답답하고 차가 잘 돌아가지 않습니다. 사실 모닝은 스파크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고 답답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레보다는 가볍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레이를 타면서 스파크를 몰면 가볍게 나가는 느낌이에요. 물론 스파크는 경차이고 잘하고 있지만, 1,000cc 엔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스포츠용 자동차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모닝과 레이의 주행 성능 차이는 예상보다 큰데, 레이는 제로백에 약 13초가 걸리는 반면, 레이는 제로백에 20초가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켜고 사람을 태우면 오르막길에서 풀액셀러레이터를 밟아도 속도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쏘카로 렌터카를 빌리고 나면 후기에서 차가 고장났냐고 묻는 사람이 종종 있지만, 레이 뿐이니 걱정하지 말자. 다마스와 마찬가지로 고속도로에서도 쉽게 달릴 수 있는 성능이지만 주기적으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면서 많은 짐을 들고 다녀야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구형 레이의 터보 모델 이외에는 성능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일반용 경차를 찾거나 전도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찾는다면 스파크와 같은 회사의 파워트레인과 엔진이 같고 가격이 더 저렴한 모닝을 찾지만 사실상 경차의 다양한 혜택과 대형 실내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밖에 없습니다.

레이 밴

2012년 6월, 뒷좌석이 없는 밴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과거 아시아 자동차 시대에 출시된 타우너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일부에서는 자사 K5와 K7이 택시로 많이 쓰이지만 이미지 훼손은 없었고, 소형차 자체가 저가차여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있지만, 현재 현대기아차는 스타렉스 승합차나 택시로 판매되는 차에 치이고 있습니다. 레이밴은 설계 자체에서 트럭으로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적재 용량과 무게 면에서 직접적인 대체 모델이 될 수 없습니다. 다만 안전·편의사양이 없는 다마스(24)에 200만원만 추가하면 최신 안전기준 디자인의 레이밴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의외의 반응입니다. 레이밴은 LPG 모델은 없지만 작고 가벼운 짐을 들고 다니는 자영업자들이 구입해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심지어 푸드카로 개조한 사례도 있습니다. 중산층의 세컨드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던 밴 모델이 레이에 추가되면서 구매자의 폭이 넓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컴포트 옵션으로 6:4 폴딩이 장착된 5인승 가솔린 자연흡입기와 가솔린 터보 모델은 뒷좌석을 접었을 때 높이가 약간 다를 뿐 적재능력은 밴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개인의 사용 선택에 따라 다르지만, 밴 모델은 러기지 컴파트먼트 바닥이 평평하고 단단하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의외의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2년에, 그것은 심지어 조수석도 없는 1인승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레이 밴은 2021년 1분기 이후 단종되는 다마스의 대체 차량으로 2020년 하반기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마스와 다르게 적재할 수 있어 유지비 측면에서 불리하지만 국내 유일의 경차와 슬라이딩도어, 자동변속기와 전륜구동용 세미보넷 등 소형차종이어서 안전·편의장치가 월등히 우수합니다. 2020년대에는 벼룩시장, 각종 식당, 마트 등 기업용 자동차가 다마스에서 레이밴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들 업체 대부분은 레이로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가벼운 짐을 운반할 수 있도록 다마스를 운영해왔습니다.

이상으로 레이 가격표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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