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80 3세대의 후륜 구동 플랫폼을 공유합니다. 세타 3과 함께 다양한 엔진 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5T 엔진, V6 Lambda 33.5T 엔진 및 I6 Smartstream 3.0D 엔진이 있습니다. 오픈 디퍼렌셜은 프론트 엔진 리어 휠 구동에 표준 장착되며, 4WD 및 벨로스터 N에 먼저 진입한 e-LSD는 옵션 사양입니다.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모노코크 후륜구동 SUV이기도 합니다. 사전계약이 없고, 출시일은 2019년 11월 말로 예정돼 있었지만 차량 품질 점검과 디젤 엔진 배기 인증 문제, 꼬인 신차 출시 일정 등으로 출시가 2020년 1월 15일로 미뤄졌습니다.
제네시스 세단(G70, G80, G90)은 울산 5공장에서, SUV(GV60, GV70, GV80)는 현대자동차 SUV 전문 생산공장인 울산 2공장에서 생산됩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의 자동차 생산 통계를 보면, GV80은 11월 77대가 생산됐으며, 2.5L 가솔린 터보와 3.5L 가솔린 터보 차량은 물론 3.0L 디젤 차량도 생산됐습니다. 출시 시기는 1월 중순이지만, 1월 29일부터 구매자들에게 넘어갔습니다. 2020년 1월 15일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정식 출시되었으며, 3.0L 시리즈 6기통 디젤 엔진 모델만 먼저 출시되었습니다. 2020년 3월 9일, 2.5T 가솔린과 3.5T 가솔린 모델과 가솔린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5T 가솔린 모델은 수위 트림으로 사용됩니다. 2.5와는 다릅니다.T/3.0D 모델, 3입니다.5T 가솔린 모델은 20인치 휠을 구동하며, 단동식 2포트 캘리퍼는 2.5인치 휠과 달리 프론트 휠에 이중 작동식 4포트 캘리퍼를 사용합니다.프론트 휠에 사용되는 T/3.0D 모델입니다.
제네시스 GV80
제네시스 패밀리룩으로 G90을 보면 GV80도 이와 매우 유사한 양산형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또한 제네시스 에센스(전기 슈퍼카 콘셉트카)에 적용된 사이드 펜더 방향지시등도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헤드램프의 경우 G80이나 EQ900처럼 콘셉트카로 나오기 어렵습니다. 다른 캐릭터 라인, 사이드 디자인, 테일 램프는 컨셉트 카와 큰 차이 없이 나왔습니다. 공개된 사양에 따르면 차체와 차고는 SUV로서는 상당히 낮은 편이며, 전체적인 형태 역시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유선형의 형태를 많이 채택했습니다. 특히 루프라인은 상당히 낮고 기울어져 있지만 BMW X6와 같은 본격적인 쿠페형 SUV 타입은 아니지만 포르쉐 카이엔, 재규어 F페이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처럼 스포티한 면모를 갖췄다. 다만 뒷좌석의 공간이 좁고, 같은 그룹 내 준대형 전륜구동 방식의 SUV인 팰리세이드와 달리 후륜구동 방식이어서 실내 거주성이 비슷한 모하비에 비해 떨어진다. 팰리세이드에 비해 전체 길이는 35mm 짧은 반면 휠베이스는 55mm 더 깁니다. 파워트레인은 2.5L 가솔린 터보, 3.0L 디젤 터보, 3.5L 가솔린 터보의 세 가지 모델로 제공됩니다. 예를 들어 3.5L 가솔린 터보의 경우 제로백이 5초대인 만큼 국산 SUV 중 경쟁자가 없는 수준에서 독보적인 파워 성능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게 면에서 G80은 엔진 본체, 도어, 쇼크업 쇼버, 크로스 멤버 등이 3.0 디젤급, 메르세데스-벤츠 GLE보다 200kg 가벼워 E클래스, 5시리즈 등 경쟁사보다 300kg 이상 무게가 더 나갔다는 비판을 받아들였기 때문인지 상당한 무게감소를 이뤄냈습니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센터 사이드 에어백이 장착돼 총 10개의 에어백이 가동됩니다. 다이얼 기어가 장착되어 있으며 필기체를 인식하는 크리스털 터치 패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성 인식으로 차량을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와 전방 카메라 이미지 정보를 기반으로 도로 상황에 따라 댐핑 파워를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 컨트롤 서스펜션과 LED 헤드램프가 포함됩니다. 2열 이중접속 방음유리, 스마트폰 무선충전, 14.5인치 일반 내비게이션, 디지털 키, 제네시스, HDA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네시스 카페는 드라이브스루 등 차량을 이용한 모든 결제뿐 아니라 주유소 양방향 결제 등 다양한 부분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주요 카드사와 협력하여 결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활성 로드 노이즈 컨트롤은(는) 렉시콘 사운드 패키지를 선택할 때 노이즈를 줄이기 위해 장착됩니다. 또한, 2열 6방향 전동 시트와 3열 전동 접이식 시트로 동시에 앞좌석을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4단계의 공기청정기도 있습니다. G90에 버금가는 새로운 옵션과 편의사양, 기술을 대거 탑재했고, 대략적인 사양은 5인승(2+3+2)과 7인승(2+3+2)으로 세계 최초 14.5인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이 탑재됐다. 바퀴 크기는 19인치, 20인치, 22인치로, 바퀴가 20인치를 넘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양산차입니다. 이와 함께 HDA II는 현대차그룹 내 자동차 분야 최초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